전역 상태 관리는 왜 해야 할까? 일반적으로 React에서는 데이터는 부모로부터 props를 통해 전달된다. 그러나 컴포넌트를 나누다보면 하나의 어플리케이션 안에 여러 컴포넌트에 전달해줘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러한 현상을 Props drilling 현상이라고 한다. Props Driling : props를 오로지 하위 컴포넌트로 전달하는 용도로만 쓰이는 컴포넌트들을 거치면서 React Component 트리의 한 부분에서 다른 부분으로 데이터를 전달하는 과정 Props Drilling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전역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야 한다. 전역 상태 관리 도구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Redux 현재 리액트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익숙한 상태관리 라이브러리라고 생각한다. 나 또한 Re..

Context API ✨ 전역 상태 관리 전역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상태 값에 접근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 🤔 전역 상태 관리는 언제 필요할까? 로그인한 유저 정보 Theme style 이 밖에도 웹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다보면 전역 상태로 관리해야 하는 값들이 꽤 많이 생긴다. 이제 전역 상태 관리는 잠시 잊고 props에 대해 생각해보자. App이라는 최상위 컴포넌트가 있고 그 아래로 A, B, C, D 컴포넌트(children)가 있다. D가 그려야 하는 정보를 A 컴포넌트가 가지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props는 어떤 데이터를 하위 요소에 전달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그러나 props의 한계는 바로 위 요소인 C 요소에게 props를 전달 받을 수 밖에 없다. A 컴포넌트가 가지고 있는 ..